원주시 소초면 흥양초등학교 학생 일동은 지난 11월 28일 소초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절기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66,050원을 전달했다.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양초등학교 학생들은 친구와 부모님이 함께 추진한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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