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면벗은 '탕수육'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소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복면가왕', 가면벗은 '탕수육'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소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실력을 뽐낸 탕수육의 정체는 12년차 보컬리스트 '소야'였다.

'복면가왕' 마지막 대결은 유산슬과 탕수육의 무대였다. 듀엣곡은 이루의 '까만안경'이었다. 

이루는 무대가 끝나자 "저의 노래가 나왔다는 점에 너무 감격스럽다"고 말하며 "자칫 올드할 수 있는 느낌의 곡을 세련되게 현대적으로 잘 해석했다"고 유산슬에 대해 평했다.

한편 탕수육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알았다면 듀엣을 부탁하고 싶을 정도"라고 실력을 인정하며 가수 장혜진의 젊을적 목소리와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시연은 개인기 타임에서 춤을 선보인 탕수육을 보며 "생각나는 사람을 딱 꼽을 수는 없는데 손동작을 보니 아이돌을 하셨던 것 같다"며 정체를 추측했다. 

마지막 조의 승자는 단 5표차로 앞선 유산슬이었다. 가면을 벗은 탕수육의 정체는 가수 '소야'였다. 데뷔 12년차 톡톡튀는 매력의 가수 소야는 가수 김종국의 조카이기도 하다.

소야는 "오랫동안 솔로 가수로 자리를 지키는 삼촌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인사하며 자신의 공백기에 응원을 보냈던 이루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