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이혼 사유,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하다 완전히 부서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경란 이혼 사유,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하다 완전히 부서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란 이혼 사유 (사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 이혼 사유 (사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인 김경란의 이혼 사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경란이 이혼에 대해 언급한 이후 대중의 발언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이날 그녀는 "어떤 남자들이 저런 여자 감당하며 살겠냐고 하더라. 저러니 헤어지고도 남지라고 했다"며 "너무 아프게 표현하는 건 조금만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은 앞서 이혼 사유에 대해 "나만 버티고 나만 견디면 평안하고 된다. 그래서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하다가 완전히 부서졌다"며 "사람들이 바라보기엔 차분하고 지적이고 그러는데 '난 정말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에 맞춰 살다보니 나는 거지꼴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란은 2015년 김상민 의원과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