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역시 트로트 디바’ 신곡 ‘춤추는 당신’ 대중 사랑 듬뿍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자연, ‘역시 트로트 디바’ 신곡 ‘춤추는 당신’ 대중 사랑 듬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갑다 트로트 열풍” ‘춤추는 당신’ 큰 사랑 한 축 담당
가수 이자연 : 사진제공 테이크노트
가수 이자연 : 사진제공 테이크노트

그야말로 ‘공사다망(公私多忙-공적인 일 및 사적인 일로 겨를이 없을 만큼 바쁨)’이다. 사)대한가수협회 6대 회장인 가수 이자연이 가수협회 일과 더불어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트로트 황제 나훈아,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로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작곡가 박성훈, 히트메이커 이호섭 한기철 김영광 등이 대한가수협회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선물한 노래들을 모아 앨범을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수록곡마다 개성 넘치는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며 ‘역시 이자연’이라는 감탄과 함께 트로트 디바로서 재조명 받고 있다.

타이틀곡 ‘춤추는 당신’은 ‘찰랑찰랑’으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이호섭 작곡가의 선물로 신나는 댄스리듬에 이자연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저절로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다. 전국 노래교실에서 인기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춤추는 당신’은 분위기 돋우는데 최적의 곡으로 꼽히며 전국 각지의 축제와 행사에서 불려지며 대중들을 춤추게 만들고 있다.

대한가수협회 회장에 이어 올 9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상임위원에 임명되는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는 이자연은 가수협회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분주하게 활동 중이다. ‘대한가수협회가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는 이자연 회장은 받은 사랑을 갚고자 협회차원에서 많은 계획을 펼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가 중심이 돼 ‘낭만콘서트5080’ 개최, 추억의 극장쇼를 재현하며 장년층에게는 지난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공연문화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낭만콘서트 5080’은 가수, 탤런트, 코미디언, 성우 등 다양한 연예인이 어우러져 펼치는 융합 예술 무대. 이자연은 본인이 직접 출연도 하고 출연진을 섭외하는 등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자연 회장은 “‘낭만콘서트’로 인해 가요계의 저변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미스트롯’에 이어 ‘놀면 뭐하니’ 유재석 씨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해 화제가 되며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며 “대중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요가 될 수 있도록 가수로서 또 대한가수협회장으로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또한 대중가요 발전, 가수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자연 회장은 최근 설리에 이어 구하라까지 연이은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함께 나누고 아파하며 더불어 사는 가요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는 ‘가수들을 상대로 한 근거 없는 비난 등 악의적인 공격에서 회원들을 지키는 일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로 가수들이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1986년 ‘당신의 의미’로 가요계 데뷔, 30여 년 동안 성인 가요계 보물로 사랑받고 있는 이자연은 ‘춤추는 당신’으로 역주행 인기를 모으며 12월 9일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이자연 : 사진제공 테이크노트
가수 이자연 : 사진제공 테이크노트
가수 이자연 : 사진제공 테이크노트
가수 이자연 : 사진제공 테이크노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