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위해 희생된 유족 푸대접한 좌파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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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해 희생된 유족 푸대접한 좌파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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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동지 혼동하는 좌파정권 연장은 재앙 될 것

 
   
  ▲ 서해교전 순직장병의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대한민국 순직장병의 유족들은 정부의 무관심에 실망해왔다.

서해교전 전사자의 아내는 "남편의 죽음을 당당하게 알리지 못하게 했던 사람들이 밉다"며 미국으로 떠났다.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고 국방부장관도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한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동티모르 실종 병사의 형도 "동생의 시신을 못 찾아 부모님은 명절 때만 되면 눈물로 지새우는데, 국방부에선 아무 말이 없다"고 울부짖었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라는 구호 아래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이 부럽다.

나라위해 희생된 유족을 푸대접한 좌파정권.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무력남침한 북한에 마구 퍼준 좌파정권.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한나라당과 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고 주장하거나 주장했던 열우당, 이명박, 이재오, 손학규, 김형오, 전여옥, 원희룡, 남경필.

그들이 나라위해 희생된 유족을 푸대접하는 세력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자는 적과 동지를 구분할 줄 안다. 적과 동지를 혼동하는 좌파정권의 연장은 재앙이 될 것이다.

나라빚 150조원이나 늘린 노무현정권. 680조원 가계부채로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노무현정권. 적과 동지를 혼동한 당연한 국정파탄의 결과라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6.25 전범인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노무현. 야당 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지만원을 고발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한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재오.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세력들.

그들은 적과 동지를 혼동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자들이 아닐까?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는 한나라당이 적과 동지를 혼동하는 노무현정권을 닮아갔기 때문에 지난 보선에서 패전한 것이라는 교훈을 얻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인내가 끝날 것이다.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적과 동지의 혼동을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보수파와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수구보수와 색깔론으로 규탄하는 반민주주의세력을 규탄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보수주의 학생연대, 뉴스타운, 라이트 코리아, 미래포럼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은 단결하여 좌파정권연장용 신당, 여론조작, 남북정상회담, 정치테러, 오픈 프라이머리등 공작정치를 저지해야 할 것이다.

당헌당규에 의하여 민주적인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을 치러야 합니다. 당헌당규에 위반되는 경선은 공작정치에 놀아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하는 세력들이 공공연히 당헌당규에 위반되는 경선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오픈 프라이머리나 오픈 프라이머리에 준하는 제도는 정당정치에 위배되는 사기 공작정치로 규탄되어야 합니다.

미국 줄리아나, 맥케인, 롬니등 공화당후보들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토론회를 가진다.

레이건은 영국의 대처와 함께 뉴라이트 기치를 내걸고, 공산주의와의 공존을 거부, 악의 제국으로 부른 소련을 무너뜨린 위대한 자유민주주의를 기념하는 것이 아닌가?

레이건 도서관을 대선후보 토론장으로 선택한 그들은 적과 동지를 확실히 알기 때문이다. Fortune favors the brave. 행운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하나님이 허용한 노무현정권은 한시적인 악에 불과하다. 우리가 반면교사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이다. No Pains, No Gains. 고통이 없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미국의 격언이다.

아무런 희생이 없이 그냥 자유민주주의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레이건과 대처는 좌파들로부터 전쟁광이라고 매도당했으나 좌파들에 굴복하지 않았다.

좌파들로부터 겪는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레이건과 대처는 소련과 동구공산권의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자유민주주의의 영웅이었다. 그 때문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들이 레이건 도서관에서 역사적인 대선후보 토론회를 가지는 것이다.

새가 좌우날개의 균형을 취하듯이 좌우이념이 균형을 취해야 한다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공산주의와의 공존을 거부한 레이건과 대처의 뉴라이트와 너무나 다른 위험한 운동이다.

극소수의 소련 볼세비키 공산주의가 소련을 삼키지 않았는가?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좌파에게 강탈의 기회를 주는 궤변으로 규탄되어야 한다.

교수임용조건으로 뇌물 1억원을 받고 교비 59억 5300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4년을 선고받은 손종국 전경기대 총장.

그런 부패한 인물이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가 되었다니 기가 막히는 만행이다. 정체성도 도덕성도 위험한 집단인 뉴라이트가 정체성과 도덕성이 위험한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은 비슷한 코드이기 때문이 아닐까?

김진홍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사기치지 말라. 도덕성과 정체성에 의심을 받는 부패하고 위험한 자들은 그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목사나 장로나 집사라 하더라고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을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전국의 교회를 다니며 공공연히 사전 선거운동을 해온 내용을 언젠가 미래포럼이 알릴 것이다.

파업선동과 보수파협박을 해온 좌파목사 인명진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목사를 비롯한 적지 않은 목사들이 이명박의 신앙간증집회를 열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기도하는데도 법무부와 선거관리위원회가 왜 정치목사들의 선거법위반에 면죄부를 주는가?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단결하여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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