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연네트웍스 한국방송진로교육원(원장 이상영)은 28일 하루 동안 합천교육청(교육장 김경미)과 학생 진로체험교육을 시행하면서 관내 9개 중학교 250여명의 학생들과 체험교육을 영상미디어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디지털영상 미디어 특화 진로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하고 영상미디어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함으로서 학생들의 직업진로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교육으로 디지털 융합미디어에 대한 교원과, 학생들의 인식 향상 및 공감대 확산에 기여 하는데 목적을 뒀다.

추진방향으로는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디지털미디어 융합프로그램 (Museum DAH 디지털 진로체험관 과 청소년방송영상 미디어 스트리트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미디어에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여 영상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체험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디지털 진로체험관 체험에서는 디지털매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 영화, 비디오, 회화, 음악, 퍼포먼스, 패션, 디자인, 건축 등의 미디어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체험 교육과 뮤직비디오, 아트 콜라보레이션 체험교육 LCD디스플레이 아트존 체험, AR을 활용한 미디어 체험을 진행했으며 영화의 전당에서는 임권택 영화 감독 체험과 마지막으로는 KNN 현역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특강으로 끝을 매져 학생들의 경험하기 어려운 현장 교육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