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올해 초 미래에셋금융그룹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그룹웨어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최근 솔로몬 그룹의 그룹웨어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솔로몬 그룹의 그룹웨어 구축 사업은 그룹 내 5개 법인이 지식기반 행정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그룹 내 정보전략계획을 통해 수립된 단계별 추진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한 시스템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솔로몬 그룹은 정부표준 전자문서시스템 규격을 준수하고, 향후 그룹의 규모 확장을 고려하여 확장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시스템의 도입을 고려하여, 핸디소프트의 솔루션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 졌다.
솔로몬 그룹은 이번 사업의 추진을 통하여, 그룹 내 분산된 내부 협업 및 결재시스템의 통합과 더불어 업무 처리 표준안을 마련하게 되며, 이를 통한 개별 그룹 사 및 그룹 내 각 부서 혹은 지점간 원활한 의사 소통 채널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그룹 내 문서 유통 및 결재 업무 처리 속도의 향상,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각종 비용의 절감 등, 일석이조의 기대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핸디소프트 영업본부장 서영주 상무는, ‘최고의 안정성과 검증된 솔루션만을 선택하는 금융권에서 핸디소프트의 솔루션들이 계속 선택 받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라고 밝히며, ‘현재 금융권 여러 기업들과 계약체결을 위한 협의 중에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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