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인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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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인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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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악용하는 권모술수 저지되어야..

^^^▲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
대한민국 헌법은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정당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국민은 당헌당규에 따라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이 민주적으로 치루어지기를 원한다.

보궐선거에 패전한 정당이 갈등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초미니 보궐선거에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하거나 당내 헤게모니 장악의 기회로 악용하는 권모술수는 저지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한나라당의 내분이 수습된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마지못한 수습은 겉다르고 속다를 수 있으므로 사태를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잔꾀를 부리는 수습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실질적인 수습이 된다면 갈등이 양약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한나라당은 왜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의존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짓밟도록 하는가?

노무현탄핵에 반대하고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목사. 그 결과 인명진 목사는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해왔다.

김진홍은 전국적으로 천문학적인 자금으로 뉴라이트조직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기독교는 김진홍 목사에 의하여 지배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지만원을 고소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열우당과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한나라당 당대표로 민 이명박.

그런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심지어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여 한나라당에 군림하는 김진홍.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는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무서운 공작정치의 음모가 아닌가? 한나라당 당헌당규에 위반하는 비민주적인 경선을 하자는 발상은 한나라당을 좌파세력에게 넘기려는 공작정치로 규탄되어야 한다.

전국조직을 서두르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이명박을 위한 사조직으로 전락하거나 야권분열을 위한 신당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미래포럼은 때가 되면 김진홍 뉴라이트와 연대한 소수 대형교회 목사들과의 야권분열 신당 공작정치의 음모를 밝힐 것이다.

노무현정권은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에 정치적인 보험을 들어 대선관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의 장관을 대선후보를 도울 사람으로 임명하였다는 것이 루머에 불과할까?

이명박을 노명박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왜 생겨날까? 2007년 대선은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대리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에 아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위장된 보수세력과 정치인들은 민주주의의 공적이 될 것이다.

김진홍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극도로 칭찬하고 아부한 전여옥과 같은 위장된 보수주의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할 것이다.

보궐선거 패전은 박근혜, 이명박을 비롯한 한나라당이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고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의존한 당연한 결과이다.

2007년 정권교체는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연대로 가능하다. 2007년 마지막 기회를 잃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뉴스타운의 활발한 보도에 경의를 표한다.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보수주의 학생연대, 미래포럼등 모든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는 좌파정권연장용 신당, 야권분열, 한나라당 해체, 여론조작, 오픈 프라이머리, 남북정상회담등 공작정치를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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