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민원신청도 최첨단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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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휴대전화로 민원창구 직접연결 서비스 실시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민원인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전화를 통하여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모바일 민원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정부(M-Gov)』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과 여러 가지 사유로 관공서를 방문할 수 없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민원인이 이동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가장 가까운 관공서를 통해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해당 시도나, 시군구 또는 읍면동의 전화번호를 안내받거나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제는 쉽고 간단한 전국 공통번호를 부여하여 어디서나 공통번호를 누르면 인근의 행정기관에 ONE-STOP으로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국 공통번호는 특수국번(1577)에 읍면동은 1111번, 시군구는 2222번, 시도는 3333번으로, 누구나 기억하기 쉬운 번호를 부여하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모바일 민원서비스』를 계기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 실시하고, 궁극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전자정부”의 실현을 위해 논산시 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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