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도시재생지원 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공고하였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거점공간으로서 주민역량강화 교육, 공모사업 발굴 등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군청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응시자격은 도시재생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재생사업 관련 경력이 8년 이상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접수는 12월 5일까지이다.
횡성군은 먼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선발하고 내년초 센터장과 손발을 맞출 사무장 및 활동가를 채용하여 정식으로 도시재생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센터장으로 도시재생 전문가를 초빙하여 횡성군만의 특색있고 실현가능한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여 횡성의 도시 경쟁력 및 국비확보 등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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