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의 수입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년간의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홍자는 한 방송을 통해 어려웠던 당시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홍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에 갔는데 출연료 대신 특산물을 주더라. 용돈은 물론이고 생활비도 벌지 못해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름이 떨어지면 행사장에서부터 걸어서 내려와야 했다. 회사에 소속된 건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건지 모를 정도였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출연 이후 출연료가 20배 정도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던 그녀는 "과거에는 교통비 정도만 받았다. 출연료를 받아도 마이너스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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