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파이터 이예지(20, 팀제이)가 일본 원정 경기 승리를 위해 출국했다.
이예지는 2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 출전한다. 이예지의 상대는 일본의 우메하라 타쿠미(27, Zendokai)다.
2015년 7월 ROAD FC 024 IN JAPAN에서 정식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예지는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세를 치렀다. 경험은 부족했지만, 매 경기 베테랑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연패에 빠지며 부진하지만, 아직 만 20세의 어린 나이기에 잠재력은 충분하다.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서는 이예지는 “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것이 사실이다. 연패를 끊기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반드시 연패를 끊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ROAD FC 057XX /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오후 7시]
[아톰급 박정은 VS 심유리]
[-50kg 계약체중 이수연 VS 스밍]
[-60kg 계약체중 로웬 필거 VS 유카리 나베]
[-49kg 계약체중 홍윤하 VS 에미 토미마츠]
[플라이급 킥복싱 매치 박하정 VS 오현주]
[아톰급 신유진 VS 김혜인]
[ROAD FC 057 /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오후 4시]
[웰터급 남의철 VS 신동국]
[노기 그래플링 매치 김수철 VS 타쿠미 타카야마]
[노기 그래플링 매치 이윤준 VS 시미즈 슌이치]
[미들급 라인재 VS 이은수]
[페더급 박형근 VS 마이크 갈리텔로]
[라이트급 정윤재 VS 난딘에르덴]
[웰터급 최지운 VS 김산]
[페더급 김태성 VS 오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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