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동은 살이 빠져 한층 선이 살아난 이목구비와 턱선으로 변신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앞서 신동은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했고, 평소에도 굽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체중이 116kg까지 늘게 됐다.
신동은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체중감량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멤버 규현 또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신동이 30kg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전해 그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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