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20일 내년도 예산 4천45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5.5% 늘어난 210억 원이 많아졌다.
순창군은 농민과 ▶ 청년 경제활동 플랫폼 구축, ▶ 친환경 농업, ▶ 청년 창업, ▶ 일자리 창출, ▶ 소상공인 지원, ▶ 전통시장 활성화, ▶ 체육시설 확충 등에 602억 원을 편성했다.
또 군은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위한 ▶ 섬진강 길 조성, ▶ 장군목 생태관광지 도로 개설, ▶ 농촌 테마공원 조성, ▶ 문화예술 공연 등에 321억 원을 반영했다.
군은 이어 고령화 대비 ▶ 은퇴자 교육, ▶ 노인 돌봄 서비스, V 가족센터 건립, ▶ 행복누리센터 운영 등 생활복지 확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예산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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