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과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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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과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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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 행사는 양구군 양구읍 공수리에서 마을주민, 양구군산림조합 및 국유림영림단과 함께 어린나무가꾸기 단계(식재 후 5∼10년 경과)에 있는 소나무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숲가꾸기 체험을 실시했다.

가지치기는 나무 생장에 불필요한 가지의 고사를 방지하여 옹이가 없는 통직한 나무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는데, 작업시기는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11월∼다음해 5월 이전)이며, 어린나무가꾸기 단계의 가지치기는 전정가위, 손톱 등으로 나무 전체 높이의 50% 내외 높이로 실시하고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는 절단면이 줄기와 평행하도록 가지를 제거한다. 이때 제거되는 가지의 지름은 5cm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운식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가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를 하는 이유 및 중요성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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