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전격 경질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다고 밝혔다. 경질의 이유는 부진한 성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을 둘러싼 잡음은 얼마 전부터 불거졌다. 심지어 그의 뒤를 이을 여러 명의 감독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논란이 확산됐다.
영국의 한 매체는 16일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언급하며 손흥민의 이적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내년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이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다면 손흥민의 이적도 이어질 것"이라며 "손흥민의 트로피에 대한 욕심을 토트넘이 채워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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