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비상경영 쇄신을 위한 CEO 안전점검 및 현장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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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비상경영 쇄신을 위한 CEO 안전점검 및 현장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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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신현석 이사장, 서해본부 및 서해생명자원센터 방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은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조사와 감사원 감사 등 외부 지적 및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한 엄중한 경영쇄신을 위한 ‘한국수산자원공단 비상경영체제’를 지난 7월 9일에 선포하고, 현장 확산과 산업안전 무재해 달성을 위해 지난 12일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비상경영체제 이행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전북 부안 소재 서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박상언)의 사육시설 증개축 공사현장을 순시하였다.

또한 세무조사, 감사원 감사 등으로 인한 경영난 극복과 대내·외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직원의 단합된 노력이 필요하며, 비상경영체제의 이행을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해역본부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면서 특히, ‘19년도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만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예산의 이·불용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인공어초 설치사업이 동절기에 시행되는 만큼 시공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본부장 이하 간부들이 직접 현장방문, 점검토록 당부하였으며, 서해생명자원센터 건설현장 방문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에 유의하여 공사 진행을 당부하면서 견실한 시공을 강조하였다.

신 이사장은 연말까지 현장경영을 통해‘비상경영체제’의 정착과 사업현장 무재해를 위해 발로 뛰는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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