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곧 만나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김정은, 곧 만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윗 통해 “비핵화 신속하게 행동해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게 신속한 비핵화 조치를 촉구하면서, 추가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다고 VOA가 18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일 트위터에 “신속하게 행동해, 합의를 이뤄야 한다”며 "곧 만나자(See you soon!)”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친 개(rabid dog)'라고 부른 사실을 언급한 한 텔레비전 진행자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 즉 인용하는 형식을 취했다.

특히 김정은을 '미스터 체어맨' 즉, 위원장이라고 부르며 사실상 김정은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님, 조 바이든은 활기 없고(sleepy) 매우 느리지만, 그러나 그는 '미친 개'는 아니”라며, “그는 사실 어느 정도 그 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원하는 곳에 있게 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김정은을 언급한 건 지난 8월 이후 처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