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전설들이 창단 5개월 만에 대위기를 맞았다.
17일 10시 50분 부터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는 어쩌다FC의 공식 스트라이커 김요한의 부상,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의 부상, 봉주르 이봉주 등의 부재로 제외 되면서 라인업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에이스들의 부재로 인해 다른 선수들의 분위기 까지 다운되며 어쩌다 FC의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오늘의 위기를 이겨내면 더욱 값진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장 이만기와 허재 역시 적극적으로 선수과 소통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게다가 두 사람은 처음으로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큰 활약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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