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해오름농장 방문 ‘다양한 특수야채 오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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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해오름농장 방문 ‘다양한 특수야채 오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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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농장 전국 총 150여 개소에 기능성 채소 납품
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해오름농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특수야채’들을 오감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해오름농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특수야채’들을 오감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서비스경영학과,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해오름농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특수야채들을 오감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오름농장은 신라, 롯데 등 특1급 호텔과 신세계, 오리온, CJ 등 외식업체 및 스타셰프들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 전국 총 150여 개소에 기능성 채소를 납품하고 있다.

해오름 농장의 최종섭 대표는 서울 힐튼호텔 셰프 출신으로 20여 년간의 요리사 생활 중에 식재료의 중요성을 깨닫고 당시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기능성 채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농장을 만들게 되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의 노경주 학생은 “처음 보는 채소나 식물, 열매들도 신기했지만 보는 걸로 그치지 않고 직접 만져보고 먹어볼 수 있어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심순철 교수는 “버섯맛, 굴맛, 레몬맛 등 코와 혀로 느껴지는 다양한 풍미를 지닌 채소들에 대한 정보를 단지 글과 사진으로 습득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해오름 농장을 견학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서는 푸드, 서비스, 비즈니스라는 3가지 중심 주제로 엮어낼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기술을 겸비한 푸드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맞춤식 교육으로 바리스타, 커피로스팅마스터, 와인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카비스트 등 다양한 식음료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다.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가 연계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과목을 개발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대 호텔관광 교수진이 참여한 세종사이버대 온라인 콘텐츠는 새로운 관광교육의 호텔관광교육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호텔관광비즈니스’와 같은 미래지향적 실무 콘텐츠 개발을 통해 호텔관광산업의 가이드라인을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호텔 외식 관광산업 분야의 혁신적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는 2020학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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