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참패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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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참패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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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행위에 놀아나면 한나라당 자멸할 것

^^^▲ 4.25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심야 대책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왼쪽)와 이재오 최고위원(오른쪽)^^^
한나라당은 보궐선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자성과 단결의 기회로 활용되어야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험한 집단에게 당권을 넘겨주는 기회로 악용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이명박은 지도부사퇴를 주장한다.

물론 당이 반성하고 환골탈퇴해야 한다.

그러나 좌파정권의 연장을 위한 공작정치에 놀아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험한 세력의 당권장악의 기회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은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압승하고도 정신자세가 해이해져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한나라당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부끄럽게 생각해왔고, 심지어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선언을 지지하고 남북정상회담까지 환영한 한나라당.

그 결과 당의 정체성을 반미친북세력과 북한독재정권의 교활한 공작정치에 놀아나 보수의 프레미엄을 잃어버렸다.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제도)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의존한 한나라당, 김진홍의 추천을 받아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한 한나라당은 지방자치압승의 민의를 훼손해왔다.

한나라당의 보수파를 겨냥,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와 색깔론으로 매도한 이명박과 이재오.

열우당과 노무현에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 파병반대 투쟁을 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그들의 지도부사퇴론은 사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사탄의 권세에 굴종하는 이명박이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이명박의 보궐선거 유세인구는 박근혜에게도 훨씬 미치지 못해 여론조사에 의문을 갖게 했다.

이명박의 높은 대선후보 인기도에 비춘다면 보궐선거는 너무나 뜻밖이다. 그의 유세현장의 초라한 청중수는 여론조사가 조작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문을 갖게 했다. 한나라당은 사태를 철저히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아야 한다.

좌파정권 연장 공작정치에 놀아나는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 목사에 의존한 한나라당의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 누가 적이고 동지인지 구분을 못하고 이적행위에 놀아난다면 한나라당은 자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야권을 분열시켜 갈등을 증폭시켜 다자구도로 만들어 좌파정권을 연장하려는 공작정치에 야권이 놀아나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20세기 미국의 위대한 복음주의자 존 라이스. 노아가 방주를 짓는 120년 동안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것을 설교하여 기회를 주었으나 듣지 않아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켰다고 한 그의 설교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히틀러가 수백만 유태인을 학살할 때도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 나치독일이 멸망했다는 존 라이스의 지적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인내가 끝날 것이다.

한나라당 보수파를 말살시키려는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 목사에 한나라당이 의존하거나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선언을 지지하고 자유민주주의세력을 탄압하기 위한 공작정치로 악용될 것이 뻔한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거나 지도부인책론이 이명박과 이재오의 당권장악으로 악용되는 폐단이 시정되지 않는다면 존 라이스의 지적처럼 하나님의 인내는 끝날 것이다.

Byron York는 좌파들의 음모(THE VAST LEFT WING CONSPIRACY)라는 저서에서 진보세력은 보수세력을 걸핏하면 음모집단으로 몰아부쳐 매도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무현정권과 좌파세력에 동조하여 이명박과 이재오도 한나라당 보수파를 수구보수와 색깔론으로 매도해왔다. 좌파들의 음모는 저지되어야 한다.

미래포럼은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을 비롯한 모든 자유민주주의 보수세력은 단결하여 정권연장용 신당, 야권분열, 남북정상회담, 오픈 프라이머리, 여론조작, 정치테러등 공작정치를 물리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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