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원주시민회(회장 변영근)와 (사)재부천원주시민회(회장 김영철)는 12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향사랑 후원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재인천원주시민회는 친목도모와 함께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3년 모임을 시작한 (사)재부천원주시민회는 현재 4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및 고향방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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