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좌관2’ 정웅인, 역시 오원식! 이정재 감추고 있는 발톱 찾아내며 극 분위기 반전!
스크롤 이동 상태바
JTBC ‘보좌관2’ 정웅인, 역시 오원식! 이정재 감추고 있는 발톱 찾아내며 극 분위기 반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좌관2’ 배우 정웅인이 하드캐리한 열연으로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사진 제공: 보좌관2 방송 캡쳐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 제공: 보좌관2 방송 캡쳐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이번 주 첫 방송된 JTBC 월, 화 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에서 정웅인은 송희섭(김갑수) 장관실 보좌관 오원식 역을 맡았다.

앞서 시즌1에서 장태준(이정재)에게 밀려 성진시 공천권을 빼앗겼던 오원식. 국회의원 당선 후, 승승장구 하는 장태준의 모습을 본 김형도(이철민)가 백날 수발들어 봤자 공천은 장태준이 받았다고 비아냥거리자 오원식은 “배지 하나 달았다고 뭐가 달라져? 마름은 계속 마름이지” 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춘 채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원식의 예리한 촉은 언제나 장태준을 향해 있었다. 오원식은 이상국 의원 금품수수 문건의 제보자를 찾는 상황에서 이상국 의혹을 빌미로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기사를 내보낸 도담일보 기자를 뒷조사 하기 시작한다. 이에 기자가 윤혜원의 직속 선배라는 것을 알게 된 오원식은 사건의 배후가 장태준임을 의심, 송희섭에게 모든 정황을 이야기해 장태준의 감춰두었던 발톱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이렇듯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캐릭터가 가진 성격을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승화하며 적재적소의 상황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채워나가고 있는 정웅인이 앞으로의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