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과 경리의 열애설이 터지며 연예계를 떠들석 하게 하고 있는가운데 정진운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초점이 쏠린다.
정진운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긴 생머리의 연상의 여자"라고 알려져 경리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경리는 170cm의 큰 키와 긴 생머리, 그리고 1990년 7월 생으로 정진운보다 1살이 많다.
또한 2017년 방송된 '신상 터는 녀석들'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을 찾아나선 두 사람이 도쿄 쇼핑 중 경리가 정진운의 팔짱을 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 것. 이에 정진운은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진운은 경리에 "사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이야기해"라며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방송 후 두 사람의 달콤함에 일부 팬들은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정진운의 소속사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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