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고수 헌터 ‘쉬샤오둥’, MAX FC 초청으로 12월 안동 전격 방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림 고수 헌터 ‘쉬샤오둥’, MAX FC 초청으로 12월 안동 전격 방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격투셀럽 쉬샤오둥, MAX FC20 안동대회 참관차 방한, 격투팬들 만난다
무림 고수 헌터 ‘쉬샤오둥’, MAX FC 초청으로 12월 안동 전격 방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무림 고수 헌터 ‘쉬샤오둥’, MAX FC 초청으로 12월 안동 전격 방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무술 고수 헌터’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쉬샤오둥(40, 중국)이 MAX FC20 안동 대회 참관을 위해 전격 방한한다.

쉬쇼우둥은 중국 전통 무술에 대한 실전성을 전면으로 비판하며 수많은 중국 무술 고수들과 실전 대련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 몰이를 한 바 있다. 종합격투기(MMA) 파이터이자 입식격투기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쉬샤오둥이 ‘뇌공태극권 고수’, ‘영춘권 고수’ 등과 겨룬 실전 대련 동영상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누적 조회수만도 수천만건을 넘어섰다.

이번 쉬쇼우둥의 MAX FC20 안동 대회를 통한 전격 방한은 MAX FC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택 실장의 섭외 추진으로 실현되었다. 이호택 실장은 “한국에서 쉬쇼우둥을 소개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튜버 레드히든님의 도움을 통해서 방한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며, “격투기 마니아라면 쉬샤오둥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한국에서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관심도 높다. 격투팬들이 좋아할 만한 인물을 섭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쉬샤오둥은 12월 5일 방한해서 12월7일(토) 개최되는 MAX FC20 안동대회를 참관하고 현장에서 격투기 팬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적극 표현할 정도로 ‘친한파’로도 유명하다

쉬샤오둥은 “한국 최고의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초청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와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지고 싶다. MAX FC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20번째 의미 있는 대회를 안동에서 개최하며 세계적인 격투기 셀럽 쉬샤오둥을 초청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도 높은 선수이기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손님으로 초대를 하지만 앞으로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파이터 슈쇼우둥이 MAX FC 무대에서 활약할 그 날을 기약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영입 의사도 밝혔다. 쉬쇼우둥의 방한 소감은 MAX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AX FC 20 안동 대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12월7일(토)개최된다. 메인 이벤트는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과 야마다니세이(35,일본/IRON BOXING GYM)이 벌이는 헤비급 1차 방어전으로 결정되었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MAX FC 20 in 안동

- 일시 : 2019년 12월 7일(토) 오후 6시

-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

- 중계 : IB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TV(생중계)

맥스 리그 확정대진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 명현만 VS 야마다 니세이

[미들급 타이틀 1차 방어전] 김준화 VS 김민석

[밴텀급 타이틀전] 김상재 VS 니타미츠 도시유키

[여성 플라이급 계약 매치] 김효선 VS 권혜린

[페더급 계약 매치] 권대화 VS 이호중

[밴텁금 매치] 이정현 VS 차상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