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최영미 시인 초청 ‘잊혀진 목소리, 여성 시인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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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최영미 시인 초청 ‘잊혀진 목소리, 여성 시인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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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설레거나 두근거리거나’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집으로 널리 알려진 최영미 시인을 초청해 ‘잊혀진 목소리, 여성시인들’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미 시인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92년 ‘창작과 비평’겨울호에 ‘속초에서’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1994년 문단 및 대중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첫 시집‘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내고 그 이후 시인과 소설가 및 미술 평론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으며 시집 ‘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진주시 능력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 강좌를 준비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진주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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