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은 12일 익산(옛 이리시)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총정리한 책 '익산, 도시와 사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책은 고대 마한시대의 익산과 익산 백제, 익산의 문화와 사상, 근대기 이리·익산의 변화와 현대도시로의 전환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측은 "익산이라는 도시에 대한 기억과 경험을 재확인하고, 그 속에서 미래를 바라보기 위한 작업이었다"며 "책이 익산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일깨우고, 익산학 연구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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