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으로 이어지는 최우수 교수진아래 음악학사과정이 운영되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구. 숭실대 음악원) 음악학사의 성악과정이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기간 중에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인서울권 주요 대학 높은 입시장벽에 자연스럽게 적성을 고려하여 음악 전공을 살려 4년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기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식 교육시스템 도입과 학점은행제의 결합으로 4년제 정규 학사인정이 가능하며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디플로마가 수여된다”고 전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성악과정은 실기 중심 대학 교육기관으로 주 2회 레슨을 비롯한 1,500석 규모 연주홀에서 공연, 합주연주 등을 실시해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정규 4년제 음악 학사학위를 취득해 유학이나 대학원진학, 다양한 전문영역으로 진출이 연계된다.
타 대학교 지원과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 이상인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성악과과정은 실기와 개별면접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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