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는 8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태장동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총 800만 원 상당의 연탄 1만 장을 기탁했다.
지난 4월 라면 500박스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의학연구소 한만진 사회공헌단장,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박대암 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만진 단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올해 1월 사회공헌사업단을 창단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후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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