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7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사랑의 중고 PC 40대를 원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의 뜻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광해관리공단의 자산을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된 사랑의 중고 PC는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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