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VS 이재정 만만치 않은 그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대중 VS 이재정 만만치 않은 그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조 500억원이 껌값 & 아침 한끼 식사비?

^^^▲ 김대중과 이재정^^^
필자는 2004년 8.15 광복절 경축 기념 행사를 앞두고 남북 화해 물결이 한창일 때 "북으로 건너간 6000억 원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 인터넷 검색창을 찾아 나섰다.

햇볕정책이란 미명으로 김정일의 주머니에 건네준 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셈해보니 물경 6000억원, 1억을 넣은 사과상자가 6천개, 1톤 트럭 60대가 판문점에서 평양까지 줄을 잇는 상상하기 어려운 거금이 김정일에게 비자금으로 전해 졌다.

댓가로 노벨상을 받은 김대중은 당시(2005, 5월) 파이넨셜 타임즈와 회견에서 "잘사는 동생이 가난한 동생을 찾아갈 때 빈손으로 가서는 안 된다"며 대북 지원금의 당위성을 밝혔고 "김정일은 냉전시대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끈질긴 개혁가"라며 대북 비밀지원 후회 없다"며 못사는 동생에게 준 껌 값 정도로 치부했는데,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대북 퍼주기" 논란을 두고 "북한에 많이 주지도 못하면서 퍼준다고 얘기하면 받는 사람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매년 4500억원의 대북 지원금의 당위성을 “국민 1인당 1만원 꼴의 아침 식사비도 못된다”로 김정일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또 "매년 북에 대해 엄청나게 지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인 연간 지원 액수는 4천억원 정도 된다"며 이는 남한 인구를 4천 500만 명이라고 할 때 인구 1인당 도와주는 액수가 1만원도 안 되는 것이며 "아침식사비만도 못한 것을 한번 도와주면서 퍼준다고 얘기하는데 이건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주고도 욕먹는" 격이라 했다.

이재정 그는 누구인가

대를 이어 대북 퍼주기 충성 경쟁에 앞장 선 그는 통일부장관 임명 당시, 인사청문회과정에서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를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고, 또 2005년 간첩출신 김남식의 장례식장에서" 김남식 선생님은 민족통일운동사의 큰 업적을 이룬 분이며 존경해 마지않던 분이다. 그 업적을 높이 치하해야 할 것" 이라며 그의 간첩행위를 찬양한 극좌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국회는 당장 “대북 지원자금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 국민 1인당 1만원씩 혈세 4500억원을 한끼 아침식사비로 치부하는 김대중-이재정을 청문회에 끌어낼 것을 촉구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