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메신저 플랫폼 (주)마이콤마가 TOP브리드 방식 기반의 복지몰(폐쇄몰)을 만든 (주)비즈피플과 전략적 업무제휴 및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마이콤마는 200여개국 나라 88개언어의 번역이 가능한 글로벌 메신저 콤마톡의 운영사로 콤마톡은 약 50만 명의 유저를 자랑한다. 또한 플랫폼으로써 결제 시스템과 CRM을 갖추고 있어 콤마 가맹점 및 제휴점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주)비즈피플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콤마몰’(복지몰)은 국내 및 해외 직구 제품을 포함해 약 25만 종류의 전자제품, 생필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폐쇄몰이다.
해당 폐쇄몰은 오픈 마켓보다 비싼 제품을 신고하는 포상금 제도를 도입해 최저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콤마페이’라는 적립금 제도를 도입해 회원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더불어, 폐쇄몰 유료 회원의 혜택을 별도 추가 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콤마페이 사용처도 확대된다. 콤마톡 내에 서비스될 예정으로 콤마몰을 통해 콤마톡 유저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콤마 측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콤마톡 유저와 판매자간의 WIN-WIN 구조를 만들어 유통의 혁신을 일으키고, 콤마톡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메신저 콤마톡은 오는 11월 중순경 4.0버젼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에 300만 명의 유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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