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지구 도시재생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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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지구 도시재생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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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역량 강화교육 통해 중앙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첫걸음

2019 중앙지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6일 오전 10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번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본보기 삼아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향후 도시재생 뉴딜선정에 대비하고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앙지구(중앙동 일원)의 새로운 구역에 대해 교육하게 됐다.

이날 개강식은 김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허종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상화 한국국제대교수의 특강이 도시재생의 이해와 우수사례 고찰을 주제로 열렸다. 이어 향후 교육을 담당할 지도교수 위촉식과 수강생 간 친교시간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앞으로 중앙지구 도시재생대학은 3주간의 도시재생 총괄 강의와 중앙지구 마을 자원 발굴, 우수 도시재생지 견학은 물론 도시재생 주제별 팀을 구성해 팀별 과제수행과 발표 과정을 거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종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은 “지난 10월 진주시가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 선정과 유네스코 민속예술·공예 창의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을 원도심 활성화에 잘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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