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스포츠코칭학과정이 전문 체육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
체육교육학과, 사범대학 진학은 일반 졸업예정 입시생에게는 높은 내신, 수능 성적과 실기점수를 요구한다. 이에 따라 입시부담은 수험생에게 그대로 전달되는데 최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스포츠코칭학과정이 신설되면서 체육지도자 준비를 위한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교육원 입학관계자는 “체육교육학과, 교육대학 입시의 경우 실기나 성적 둘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는 경우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주요대학 높은 경쟁률로 인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스포츠코칭학과정은 성적, 실기에 대한 부담 없이 진입가능하며 2년 내외의 단기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운동, 이론, 실기 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사학위 취득을 통한 교직이수까지 가능하도록 교육대학원 진학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또 다른 입시방안이 될 수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스포츠코칭학과정은 성적과 실기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교수진 아래 캠퍼스에서 활발히 운동하고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2년 내외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설계 받을 수 있다.
그 외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전자공학, 정보통신, 게임, 멀티미디어, 회계, 경영, 비즈니스창업, 국제통상, 시각디자인, 사회복지, 심리학, 스포츠코칭, 실용음악, 현대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의 다양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체육학과정은 내신, 수능, 실기 성적 반영 없이 1:1 면접전형으로 입학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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