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정당은 정권 담당할 능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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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정당은 정권 담당할 능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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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은 한나라당 해체하라고 선동

 
   
  ▲ 노무현 대통령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은 대전을 비롯한 충청도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획득했다. 그런데 이번 보궐선거에서 노무현정권이 대전에서 왜 후보를 내지 않았을까?

장기집권을 장담하고 충청도 수도이전으로 충청민심 잡기에 혈안이었던 노무현정권.

후보를 내어봤자 떨어질 것이니까 대전에서 후보를 내지 않고 비겁하게 포기한 것인가? 북한의 김정일은 한나라당을 해체하라고 선동해왔다.

심지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지난 대선과 총선의 승리를 반미친북연공정권의 승리로 축하했던 북한독재정권은 2007년 대선에서 야권분열과 여론조작으로 좌파정권의 연장 공작정치를 음모할 것이다.

대전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노무현정권은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

후보를 내지 않고 비겁하게 야권분열 공작정치로 좌파정권 연장을 음모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대전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은 대전을 포기한 정당에 불과하다.

수도분할이전까지 한 노무현정권이 후보를 내어봤자 당선가능성이 없게 되었을까?

충청도는 멍청도가 아니다. 지지한 노무현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절실히 깨달은 대전이 노무현정권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다.

지역신당으로 야권분열 공작정치에 놀아날 심대평을 당선시키려 한다면 노무현정권은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Larry Ward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종 servant라는 단어라고 하였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주님. 최고의 왕, 최고의 대통령, 최고의 지도자는 자신이 servant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십자가를 지신 주님. 그 분은 servant로 섬기러왔다. 공무원을 공복 public servant라고 부른다.

야권분열에 놀아나는 후보가 아니라 좌파정권을 끝낼 후보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은 servant 사명을 버린 비겁한 정당에 불과하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한 백무현을 여세세계무역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 노무현의 사악한 코드인사에는 servant의 자세를 볼 수 없다.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노무현정권이 이겼다고 하나, 2004.1.13. 필리핀 대법원판결은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 선거제도의 붕괴(breakdown)를 가져올 것이라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가처분판결을 하였다.

지난 지방자치선거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테러를 당하고도 "대전은 요"라는 선거전 승리를 위한 불굴의 투혼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모든 득표수를 100표 묶음을 하고 100표가 맞는지 그 속에 다른 혼표가 섞여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하라는 전자부정개표저지투쟁단체들의 주장을 한나라당이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은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모든 득표수를 100표 묶음을 하고 100표 수를 확인하고 그 속에 다른 표가 섞인지 철저히 점검해 주기 바란다.

국민의 servant로서 국민의 표를 지키는 정당이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은 민주주의의 행진(the march of democracy)은 쉽지 않지만 우리들의 역사는 불완전한 사람들이 민주주의 원칙들의 높은 이상(the lofty ideal of democratic principles)에 따라 수세기 동안 애써왔다.

노예해방 즉 servant를 위해 투쟁한 미국,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미국은 하나님의 도구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왔다.

미국은 한국인이 저지른 버지니아 공대 집단학살 사건을 반한감정으로 선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노무현정권이 임명한 여수세계무역박람회 명예홍보대사는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했다.

미군 장갑차에 교통사고로 치어죽은 여중생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날조하여 반미를 선동해 정권을 강탈한 좌파정권은 하나님의 servant가 아니라 사탄의 servant에 지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servant, 자유민주주의의 servant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인명진 목사는 하나님의 servant가 아니라 사탄의 servant가 아닌가?

한나라당 보수파를 협박하는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섬기는 세력으로 규탄되어야 한다.

야당동지인 박근혜, 이회창을 매도하고 지만원을 고소한 이명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하나님의 servant가 아니라 사탄의 servant가 되어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좌파정권연장용 여론조작, 신당, 야권분열, 정상회담, 평화협정, 종전선언 등 공작정치는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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