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는 지난 2일 신안산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전국 대학생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5명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식음료교육협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정보관리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창작칵테일과 지정칵테일로 나눠 조주과정의 전문성과 창작성, 상품화가능성 등 역량평가로 경쟁이 치열했다.
경복대학교는 이준철, 김태완, 김규리, 신예지, 김동욱 학생이 창작부분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칵테일 경연대회는 전문 바텐더로서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 및 전문학교 재학생을 위한 대회로 지정메뉴, 창작메뉴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 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는 매년 전국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작년에도 참가학생 9명 전원이 금상,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서태수 호텔관광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 기능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방과 후 김상진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대회참가를 물신양면으로 지원해 준 학교와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온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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