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2일 보건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추진하였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2019년 3차 아카데미로 올해 마지막 회차다. 횡성관내 중학교에 재학중인 26명의 청소년이 참석하였으며, 소통하는 소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은 “소통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소통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공감을 위한소통, 통쾌한 대화법, 거절의 힘, 아이리더쉽, 소통수업”이라는 내용으로 놀이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사회를 살아가는 동안 어울림을 이해하고 공감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소통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실천하며 참여자간의 소통하는 소통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능숲 다중지능검사센터 권두섭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와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카데미를 함께한 청소년들이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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