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순천방문의 해 11월 4일 방문객 8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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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순천방문의 해 11월 4일 방문객 8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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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방문객 1천만 향해 서울에서 순천관광 홍보

전남 순천시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1월 1일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 서울 수서역에서 대대적인 순천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따. 
 
이번 행사는 순천시가 2019년 관광객 1천만 명 방문을 목표로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관광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7일 방문객이 8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여세를 몰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방문객 천만명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 수서역은 1일 평균 4만 6천여명, 1일 최대 6만 4천여명이 이용하는 새로운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홍보단은 순천시 관광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소개된 홍보물을 나눠주고 ‘꽝 없는 룰렛 돌리기’,‘순천 바로 알기 퀴즈’등 이벤트를 통해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365일 명품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매력 넘치는 순천관광을 적극 홍보하여 수도권의 많은 관광객이 생태문화관광의 중심도시 순천을 꼭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4일 현재 순천시 방문객은 85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 동안 순천시에서는 100만, 200만, 300만, 500만 방문객 돌파를 기념해 순천역을 시작으로 광주 유스퀘어광장, 부산 서면시장 및 시민공원 및 창원 분수광장과 중앙역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대도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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