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에 강천섬이 있다. 가을철 강천섬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다. 특히 토요일이면 두 곳의 주차장은 물론이거니와 도로변까지 자동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있어 통행 조차 버거운 상태이다.
강천섬에는 야외캠핑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하여 근접할 수 있으며 또한 입장료가 없어 젊음의 낭만을 즐기는 젊은이들에게는 인기가 좋다.
찾은 날은 일요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퇴장하는 사람보다 입장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만차되어 진입하기조차 힘들다.
강천섬은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7번지 일원으로 연한 보랏빛 꽃잎과 노란 꽃술. ‘기다림’ 과 ‘인내’ 를 상징하는 쑥부쟁이는 한국인의 마음을 닮았으며,
단양쑥부쟁이는 한때 멸종위기 논란에 휩싸였지만 강천섬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라고 여주시 홈페이지에는 소개가 되어있다.
강천섬은 면적이 57만100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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