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의 하루… 화려한 ‘셀럽 가족’의 매력 선보여
’이수네’ 가 떴다.
3일 방송된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핵인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혜주 가족이 ‘뉴페이스’로 본격 등장했다.
소속사 효원커머스에 따르면 이 날 이혜주는 인플루언서 다운 핫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혜주는 일어나자마자 익숙하게 카메라를 들고 반려견 ‘하루’를 소개하는 브이로그로 일상을 시작하면서 인플루언서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혜주와 최민수는 약 60만 명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 부부. 모델과 배우로 각각 활동 중인 이들 부부의 딸 이수(5세)도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엄마 아빠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딸 이수의 이름에 대해서도 보다 특별한 면모를 소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혜주와 최민수는 딸 이수의 이름에 대해 최민수와 이혜주의 성을 딴 뒤에 ‘빼어날 수(秀)’자를 붙여 만든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비글미 넘치는 이들 가족은 산책 준비를 하면서도 여러 벌의 의상을 소화하면서 화려한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산책을 나와서도 이들은 ‘인싸 가족’ 답게 화려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 최민수는 이혜주 모녀를 촬영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출연자들로 부터 ‘남편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혜주-최민수 부부가 출연한 ‘개판 5분전,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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