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주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시에서 강원도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이 체납액 해소는 물론 시민 상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체납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다 콜센터 상담원으로부터 안내를 받고 납부하거나 번거로움 때문에 미뤄 오다가 가상계좌(카드납부)를 이용해 뒤늦게 납부하는 등 시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9~10월 두 달 동안 지방세 5,474명 1,746백만 원, 세외수입 202명 41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납액은 대부분 부동산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강제성 있는 체납처분을 거쳐 징수하지만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는 체납자와의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가상계좌 발송(카드납부 편의시스템) 등 자진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

김영숙 징수과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는 체납자에게 직접 체납액 및 세목 등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자진 납부를 안내하는 긍정적 선순환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운영을 확대해 일자리 창출 및 세수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