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본명 함종규)는 지난 1일 오전 10시께 부산 백병원 응급실에서 향년 67세로 숨을 거뒀다. 간암으로 투병하던 중 합병증으로 폐렴을 앓다 이날 오전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늘(3일) 경주 공원묘지로 발인이 엄수된다.
독특한 음성으로 한 시대를 풍유했던 가수 함중아가 암 투병 중 별세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남진, 박우철, 김상진 등 많은 네트즌 들도 조의를 표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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