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두담 식당에서 미주 한인 이민의 첫 출발지인 하와이에 여성회장으로 유은영 대표를 임명했다. 미주 한인 이민은 공식적으로 1903년 1월 13일에 102명의 한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날을 이민역사로 기록하고 있어 하와이 지역이 미주 한인들에게는 이민 종가로 생각한다.
그레이스 진 세계한인재단 감사의 추천으로 임명된 유은영 회장은 “하와이로 이민하여 살아온 지 40년이 넘었는데 그간 조국 대한민국과 연계하여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세계한인재단 하와이 여성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봉사하는 일에 기쁨을 갖고 앞으로 부지런히 노력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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