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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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전이 1128~124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3층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김한정 기자)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이사장 이범헌 꽃춤.

53회 한국미술협회전은 53년간 이어온 현재 미술전 중 가장 오랜된 정기전으로 회화 및 입체까지 다양한 미술 분야를 한자리에 전시하여 협회의 원활한 운영 및 일반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최대 전시이다. 그동안의 명성을 이어 더욱 풍성한 전시로 계획하고 있으며 신인들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새로운 시도로 인해 고정관념을 탈피한 일반 관객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고자 한다. 서양화 408, 조각 15, 서예 20, 문인화 49, 판화 5, 수채화 95, 디자인 44, 전통미술공예 19, 현대공예 65, 한국화 121, 패션 3점 미디어 2점 민화 20점 총 866점이며 작품은 10호 크기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김한정 기자)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상임고문위원장 최예태 붉은산의 판타지.

1960년 창설 이래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의 정기 회원 전으로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창작의욕을 고취 시키는데 사업 목표를 두며, 한국현대미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이다.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김한정 기자)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수석부이사장 양성모 한 숨소리 - 지난여름.

한국미술협회 협회전은 53년간 이어온 현재 가장 오랜 된 정기전으로 회화 및 입체까지 다양한 미술 분야를 한자리에 전시하여 협회의 원활한 운영 및 일반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최대 전시이다. 신작만을 발표하도록 하여 한국현대미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 한국미술가들의 최대 축전이 될 디딤돌이 되는 전시이다.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김한정 기자)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정무수석이사 전광수 심상 표현.

2019년에 열리게 될 53회 한국미술협회전은 당대 미술의 상황을 진단함은 물론, 미래의 전망을 모색하기 위한 기획전의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미술협회에서는 한국현대미술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전시는 매우 중요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김한정 기자)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상임이사 한상윤 산빛 산너울.

이에 대한 전시의 내용은 단순한 작품의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부문 별 정한 주제에 따라 구역을 정하여 전시하여 작품감상의 감흥을 극대화하여 대중과 예술이 만나는 장으로 기획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재미가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미술인을 꿈꾸는 예비 미술학도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미술이 대중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쉽게 꾸며지며 대중을 유인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김한정 기자)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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