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체육학과정이 2020학년도 체대입시생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관심이 늘고 있다.
매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외 동등학력자를 대상으로 모집되는 숭실대학교 학점은행제기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global future institute)에서 운영 중인 체육학과정이 2020학년도 체대입시 수험생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2020학년도 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입시에서도 공통되는 부담은 ‘실기전형’이다. 이에 따라 교육원 입학관계자는 “체육학과의 경우 실기나 성적 둘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는 경우 체대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주요대학 높은 경쟁률로 인해 어려워하는 경우 또 다른 입시방안이 될 수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과 실기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교수진 아래 캠퍼스내에서 활발히 운동하고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2년 내외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 등의 다양한 진로를 설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학사과정 안에서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스포츠경영관리사외 다양한 자격취득이 동시에 병행되어 실무적으로 진행되는 수업과정이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체육학과정의 특징이다.
그 외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전자공학, 정보통신, 게임, 멀티미디어, 회계, 경영, 비즈니스창업, 국제통상, 시각디자인, 사회복지, 심리학, 스포츠코칭, 실용음악, 현대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 다양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체육학과정은 내신, 수능, 실기 성적 반영 없이 1:1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입학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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