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곡관설동 봉사단체 설동회(회장 강대웅)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2가구에 각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23가구에 난방비 500만 원을 후원했다.
강대웅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동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동절기 난방비 후원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등으로 1억 7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