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지난 27일 회원들과 함께 홍천 동면사무소(면장 남교현)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강대규 총무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홍천로타리클럽은 회원 상호협력과 연결은 물론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회원들의 온정을 전달하며 동행과 사랑을 나눔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말 제37대 임기를 시작하며 기존활동의 지속연계 강화와 함께 시대의 변화와 환경여권에 따른 자연보호 환경정화활동과 국토대청결운동, 보훈단체 후원 및 보훈지청 MOU체결,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홍보현수막 및 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또한 회원 화합 생활체육과 원로간담회, 홍천군 10개읍면의 취약계층 물품후원과 주거환경개선, 6.25참전용사 건강지킴이사업 등과 지역 사회․봉사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규성 회장은 “회원 로타리안들의 지속적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