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 연례 보고서
‘2019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 연례 보고서
  • 외신팀
  • 승인 2019.10.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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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영상 몰아보기 시간 18% 증가
- 구독자 유지를 위해서는 성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시켜야
- 한국 소비자, 주당 평균 6시간 23분 온라인 비디오 시청… 주당 6시간 17분이던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https://kr.limelight.com 나스닥: LLNW)가 30일 ‘2019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State of Online Video)’ 연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시청은 주당 6시간 48분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온라인 비디오 시청 시에 몰아보기(빈지-워칭, 방송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영화 등을 한꺼번에 몰아 보는 것, binge-watching) 비율이 82%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 온라인 비디오 현황’ 보고서는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한국, 영국, 미국에서 매주 1시간 이상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를 시청하는 18세 이상의 사용자 4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s://www.limelight.com/resources/white-paper/state-of-online-video-2019/)를 참고하면 된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몰아보기(빈지-워칭) 추세(방송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영화 등을 한꺼번에 몰아 보는 것)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몰아보기는 한 번에 평균 2시간 40분으로 지난해보다 18% 증가했다.

미국 시청자들은 평균 3시간 이상을 몰아보는 것으로 나타나 몰아보기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혔다. 또한 소비자들은 더 많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소비자의 70%가 최소 하나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으며(2018년 59%), 4명 중 3명(72%)의 소비자가 스트리밍 전용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67%).

또한 온라인 시청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청 품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4명 중 1명의 시청자(27%)는 한 번의 리버퍼링 후, 나머지 40%는 2번의 버퍼링 후에 온라인 비디오 시청을 포기한다. 전 세계 소비자의 거의 절반(43%)가량이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버퍼링을 꼽았으며 나머지 31%는 비디오 품질 문제를 지적했다. 스트리밍 공급업체들은 시청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야 한다.

‘2019 온라인 비디오 현황’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방송 시청이 타격을 입긴 했지만 여전히 온라인 비디오보다 높은 인기
전 세계 소비자들은 매주 7시간 이상 TV 시청을 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보다 50분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기존의 TV 시청은 싱가포르와 인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여전히 온라인 비디오보다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가격 민감도(Price sensitivities)는 비디오 구독의 결정 요인
전 세계 소비자들이 케이블 또는 위성방송 구독(42%)과 스트리밍 서비스(52%)를 취소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상승’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소비자들은 비용 때문에 케이블 또는 위성 TV를 취소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59%) 이탈리아 소비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2%).

· 스트리밍 광고가 시청 경험을 저해해서는 안 돼
전 세계 소비자들은 온라인 비디오 시청 시에 스킵 가능한 광고(59%)와 무료 비디오 전에 나오는 짧은 광고(57%)는 수용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 최고의 스트리밍 장치는 휴대폰과 스마트 TV
이번에 처음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온라인 비디오 시청에 선호하는 장치로 스마트폰이 PC를 앞섰다. 대형 화면을 통한 스트리밍과 관련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은 다른 전용 스트리밍 장치보다 스마트 TV(31%)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국 소비자들은 주당 평균 6시간 23분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며, 주당 6시간 17분이던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송 비디오는 주당 평균 6시간 38분 시청하는데, 주당 평균 7시간 50분이던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19%의 시청자는 방송 비디오를 주당 10시간 이상 시청하고 있다. 한국의 온라인 및 방송 비디오 시청 시간은 조사에 참여한 모든 국가의 평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콘텐츠는 ‘TV 프로그램’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뉴스, 영화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미국, 인도의 결과와 유사하다. 다른 국가들은 영화를 가장 선호했다.

· 다른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 소비자 대다수(69%)는 방송과 동일하게 지연 현상이 없다면 스포츠 경기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더 많이 시청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는 다른 모든 국가 소비자들의 평균 수치인 58%보다 높았다.

·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비디오 시청 장치는 스마트폰으로 조사됐으며 PC가 그 뒤를 이었다. 2018년에도 스마트폰이 가장 인기 있는 장치로 꼽혔고 올해에는 그 인기가 더욱 가속화됐으며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

·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밍 장치는 소비자의 32%가 사용하는 ‘스마트 TV’로 꼽혔으며 셋톱박스(27%), 구글 크롬캐스트(Google Chromecast, 23%)가 그 뒤를 이었다. 스트리밍 장치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한국 소비자의 비율은 30%로 전 세계 평균인 23%보다 높았다.

· 한국 소비자들은 평균 1개(1.08) 이상의 온라인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를 구독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1.2개 서비스보다 낮은 수치이다. 어떠한 서비스도 구독하지 않는 소비자는 34%로 전 세계 평균인 41%보다 낮았다.

· 한국 소비자의 40%는 가격이 너무 높아지면 주문형 비디오(VOD) 구독 서비스를 취소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는 다른 모든 국가의 평균인 52%보다 낮은 수치이다.

·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한국 소비자의 77%는 케이블 또는 위성 TV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이는 다른 모든 국가의 평균인 60%보다 높은 수치이다.

· 한국 소비자의 30%는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 케이블 서비스를 취소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 수치이다.

· 한국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추천 항목(26%), 친구 또는 가족의 추천(24%)을 통해 새로운 비디오 시리즈를 알게 된다. 이는 스트리밍 서비스 웹사이트를 탐색하는 다른 국가의 소비자들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 다른 모든 국가의 시청자와 마찬가지로 한국 시청자들은 다른 곳보다 집에서 온라인 비디오 시청을 선호한다.

· 한국 소비자들은 온라인 비디오 시리즈를 몰아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당 2시간 13분 시청(2018년보다 17% 증가)하는 다른 나라 시청자보다 빈지워칭(몰아보기) 평균 시간은 두 번째로 낮았다. 미국은 주당 평균 3시간 6분을 빈지워칭(몰아보기)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시청자들은 광고에 대한 흥미도에 따라 온라인 비디오의 광고를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은 조사 국가 중 2위를 차지했으며 45%의 소비자가 광고를 수용했다. 인도는 50%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 한국은 스킵(건너뛰기) 가능한 광고에 대해 광고를 수락하겠다는 비율이 조사 국가 중 2번째로 높았다. 인도는 68%를 기록해 다시 한 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한국 시청자는 물론 조사 대상 모든 국가의 온라인 시청 시에 가장 불만 사항으로는 비디오 리버퍼링과 저화질이 꼽혔다. 한국 시청자의 36%는 리버퍼링을 꼽았으며 27%는 저화질을 꼽았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평균 2.2회의 리버퍼링이 발생하면 비디오 시청을 포기한다. 한국 시청자들은 평균 1.9회로 리버퍼링을 더 참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한국에서 다양한 인터넷 연결 장치를 통해 온라인 비디오가 시청되고 있다. 비디오를 어디서, 어떻게 보든 관계없이 시청자들은 동일한 성능을 기대한다.

장치 간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DN(Content Delivery Networks)은 온라인 비디오 시청에 사용되는 다양한 장치 각각에 적합한 형식으로 비디오를 자동 패키징하여 라이브 및 주문형 콘텐츠의 패키징 및 배포를 보다 단순화하는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CDN은 HLS, MPEG-DASH, MSS와 같은 다양한 스트리밍 미디어 포맷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처리한다. 주문형 콘텐츠의 경우 여러 버전을 사전-인코딩하고 저장할 필요가 없어 스토리지 비용이 절약되며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단일 HBR(high bitrate) 인제스트(수집)를 어댑티브 비트레이트 전송에 필요한 여러 비트레이트로 트랜스코딩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가능한 많은 시청자에게 온라인 비디오를 최고 품질로 쉽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콘텐츠 제공업체가 모바일 시청에 중점을 두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한국의 모든 지역에 견고한 광대역 인프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재생 중에 네트워크 상황이 바뀌면 리버퍼링을 일으키는 레이턴시(대기시간)와 대역폭 변화로 인해 모바일 연결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콘텐츠 제공업체는 실시간 상황에 따라 비디오 전송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CDN 비디오 전송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로써 시청 중단을 불러오는 리버퍼링을 최소화하면서 각 시청자들에게 최고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포츠, 온라인 경매, 겜블링, e 스포츠 분야에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 시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서브 세컨드(1초 미만) 실시간 비디오는 실시간 데이터를 비디오와 통합하여 양방향 온라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스포츠 팬들은 이제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원하는 카메라 각도를 선택하는 등 시청 방법에 대한 더 많은 옵션을 가질 수 있다. e스포츠 팬들은 경기장 내 관객과 동일하게 실시간 경기 해설에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라이브 비디오는 보다 원활한 양방향 소셜 서비스를 창출하며 스포츠, 게임, 경매 등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준다.

온라인 스트리밍이 TV 방송과 동일하게 지연 현상이 없다면 한국 시청자의 69%는 실시간 스포츠 경기를 온라인으로 더 많이 시청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러한 시청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스포츠 방송국이나 기타 라이브 온라인 콘텐츠 배포자는 시청자 상호작용이 중요한 서브 세컨드(1초 미만)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특정 사용사례에 적합한 다양한 레이턴시(대기 시간)로 시청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스트리밍 파트너를 선택해야 한다. 이는 온라인 시청자들에게는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시청률과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마이클 밀리간(Michael Milligan) 선임 디렉터는 “전쟁터처럼 치열한 스트리밍 시장에서 새로운 주요 서비스가 출시되면 과대광고도 크게 증가한다. 우리의 새로운 보고서는 높은 수요를 실제로 확인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을 수용하고 있으나, 구독자를 유지하려면 좋은 프로그램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프로그래밍과 완벽한 사용자 서비스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라임라이트가 글로벌 용량 확장, 최고 품질의 온라인 비디오 전송 및 혁신적인 양방향 시청자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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