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에 두 번 속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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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에 두 번 속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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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손상대의 5분 논평]

혹시 인터넷 용어인 ‘어그로’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는가?

나도 몰랐던 용어인데요. 손상대TV를 운영하면서 방송 초기에 많은 분들께서 저보고 ‘어그로’를 끌어야 조회수가 높아진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이처럼 ‘어그로’는 ‘관심을 끌고 분란을 일으키기 위하여 인터넷 게시판 따위에 자극적인 내용의 글을 올리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일’을 뜻한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별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마치 큰 일 인양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을 ‘어그로 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처럼 어그로를 잘 끄는 사람을 가리켜 ‘어그로꾼’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최고의 ‘어그로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단언 최고의 ‘어그로꾼’은 유시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정말 인정해주어야 할 것 같다. 어제도 ‘어그로’ 제대로 끌었다.

방송 여러 번 하더니 이제는 완전 ‘방송꾼’이 다 된 것 같다.

유시민을 싫어하는 나까지도 어제 방송을 보게 만들었으니 그 능력하나는 정말 인정해줘야 할 것 같다.

앞서 유시민은 ‘검찰의 조국 사전 내사설’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근거를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언론사에서 유시민이 어떠한 근거를 내세울지 집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당일 실시간 방송에 접속했다.

게다가 유시민의 방송이 끝난 후 검찰이 입장을 밝힌 것을 보면 유시민이 계속해서 저격하고 나선 윤석열 총장까지도 이 방송을 주목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결국 유시민은 이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에게 도대체 무슨 근거가 있었느냐는 아리송한 물음표만 남기게 한 채 방송을 마무리했다.

말 그대로 ‘어그로’ 제대로 끈 것이다.

유시민이 방송에서 말한 ‘검찰 내사’의 근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주 황당하다.

유시민이 ‘검찰의 조국 사전 내사설’에 대해서 근거로 내세운 것은 ‘누군가 윤석열 검찰총장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즉, 내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었다는 것이 ‘검찰의 조국 사전 내사설’의 근거 전부였던 것이다.

유시민은 자신이 A씨라는 인물로부터 전해들은 윤 총장의 사석발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국을 법무부 장관 임명하면 안 된다. 내가 봤는데 몇 가지는 아주 심각하다. 법대로 하면 사법 처리감이다. 내가 사모펀드 쪽을 좀 아는데, 이거 완전 나쁜 놈이다. 대통령께 말씀드려서 임명 안 되게 해야 한다. 그냥 가면(임명하면) 장관 되어도 날아갈 사안이다. 내가 대통령 직접 뵙고 보고 드리고 싶다. 이건 대통령을 향한 내 충정이다. 사적으로 조국한테 무슨 악감정이 있어서 이러는 게 아니다. 정말 걱정돼서 하는 이야기다. 이런 거 알려지면 검사들이 장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들고일어난다. 임명하면 진짜 안 된다."

더 없냐고? 이게 다냐고? 숨기지 말라고? 이게 전부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이 대화가 조국의 장관 임명 시점인 8월 9일과 검찰의 대규모 압수 수색이 벌어진 같은 달 27일 사이에 이뤄졌으며, 결국 윤석열 총장이 조국의 이러한 의심을 통해서 내사가 이루어졌고 이 내사를 통해서 지금과 같은 조국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내사의 근거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게다가 유시민의 주장을 보면 더 재미있는데 사실 조국만 수사하면 될 것을 조국만이 아니라 조국의 가족까지도 수사하기 때문에 그동안 자신이 검찰의 수사를 두고 ‘가족 인질극’이다, ‘조폭적 행태이다’라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서 정당하다는 늬앙스도 풍겼다.

그러면서 ‘검찰의 내사가 잘못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검찰이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있다’라며 검찰의 내사 문제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듯한 모습까지도 보였는데 유시민이 맞고 있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니 노무현이 예전에 했던 말처럼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 게 나뿐만일까?

유시민씨, 내가 당신이 말한 그대로 말을 할 테니 잘 들어보라.

유시민이 조국을 옹호한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범죄혐의가 있는 조국을 옹호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를 인정하지 않은 채 전해들은 말을 마치 큰 근거가 있는 것처럼 방송을 하면 더 초라해 보인다. 당신이 100분 토론에서 홍준표 전 대표에게 했던 말처럼 그러면 외로워지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화가 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가 나기보다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래서?’라는 생각이 먼저였다.

이 정도 되면 이것을 근거라고 말하기도 참 민망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어그로’ 끌어서 전해들은 말을 방송에서 한다면 세상에 근거가 아닌 말이 어디 있겠는가?

우파 방송을 보고 그렇게 ‘가짜 뉴스’라고 말했던 것을 두고 봤을 때, 과연 어떤 것이 ‘가짜 뉴스’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정경심을 구속한 것에 대해서 ‘증거로 재판하면 될 것을 구속까지 시킨 것은 너무 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도대체 범죄혐의가 11개가 되는 사람을 구속시키지 않으면, 누구를 구속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해줬으면 한다.

나도 당시 범죄혐의가 2개였는데요. 구속을 당했다.

유시민의 주장대로라면 과연 내가 정경심보다 구속되어야 할 중대한 사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줬으면 한다.

나는 그동안 유시민의 방송이 조국을 보호하기 보다는 오히려 조국 사태를 더 심화시킨다고 말했다.

이제는 보니까 조국을 지키려다 자신이 수렁에 빠지자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방송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오히려 유시민이 ‘어그로’를 끌려다가 크게 판단을 잘못한 것 같은데 이제 유시민이 진실을 말해도 모두 거짓처럼 들리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오히려 이 방송을 본 사람들은 저와 같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평가가 더 올라간 것 가고, 문재인은 오히려 더 능력 없는 사람으로 비춰진 것 같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장관에 앉히려는 문재인에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조국을 임명했기 때문에 문제 있는 사람을 수사한 것인데 도대체 이게 어디를 봐서 ‘가족 인질극’이고, ‘조폭적 행태’인지 전혀 모르겠다.

유시민의 발언 그 자체가 바로 ‘내로남불’의 끝판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자신들의 세력이 아닌 사람들이 자살까지 할 정도로 가혹한 ‘적폐 수사’를 받을 때는 당연한 수사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세력이 수사를 받을 때는 ‘가족 인질극’, ‘조폭적 행태’라고 말하면 그 누가 그 말에 대해서 동의할 수 있겠는가?

이러니 내가 유시민의 방송이 이제는 사실을 전하기보다는 유시민이 자신을 변호하는 방송으로 전락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는 유시민 덕분에 문재인과 민주당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공수처와 검찰개혁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문제가 있는 조국을 보고를 받고서도 임명했던 문재인과 그런 조국을 옹오했던 민주당이 내 놓은 모든 검찰개혁 방안들이 무엇을 위해서 했는지 더 명확하게 알게 된 것이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국 사태’로 인하여 검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사를 할 때 누가 가장 검찰을 비난하는지 우리는 명확하게 봤다.

게다가 법무부가 검찰 개혁을 하면 할수록 검찰 개혁이 알맹이가 전혀 없는 것을 우리는 봤다.

즉, 검찰이 자신들의 특권을 내려놓기 전에 청와대와 법무부부터 특권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 명확해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특권이 더 늘어나는 ‘공수처 설치’가 말도 안 되는 것이며, 법무부가 검찰을 개혁한다고 말하는 것이 모순되는 것이다.

‘적폐 수사’를 할 때는 오히려 늘렸던 특수부를 조국 수가가 가속화 되자 돌연 ‘조국 개혁안’이라며 1호 조치로 특수부 폐지·축소안을 들고 나와 이제는 조국일가와 같이 범법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 검찰의 수사를 어렵게 만든 것이 바로 법무부의 개혁안이다.

게다가 정경심의 수사가 한참 진행 중인 기간에 ‘인권보호 수사규칙’이라며 피의자의 수사에 대해서 하루 8시간만 조사하라고 했다가 검사들이 “조국 아내처럼 조서 열람으로 시간 때우면 어떨 거냐”라고 항의하자 슬그머니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법무부가 내세운 검찰개혁 방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추진하는 검찰개혁단장은 과거 SNS에 ‘한나라당 개XX', '검찰 상판대기 날려버려’라며 막말을 한 자가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이다.

그렇기 때문에 법무부가 진행하고 있는 검찰개혁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서 의심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보더라도 현재 자신들이 받고 있는, 앞으로 받게 될 수사에 대해서 검찰을 압박하거나 축소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자신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검찰이 말을 듣지 않자 공수처라는 말잘 듣는 말 그대로 ‘검찰’이 아닌 ‘견찰’을 만들려는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조국 사태를 통해서 알게 된 확실한 검찰개혁 방안은 청와대와 행정부 그리고 국회와 떨어지게 될 때 검찰이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검찰의 수사권을 축소시키기보다는 검찰에게 수사 압박을 줄 수 있는 행정부과 국회의 권한을 줄이는 것이 진정한 검찰개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 예로 검찰 총장에 대한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같이 유사한 검찰 제도를 가진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우리는 법부장관이 검찰의 개별 사건 수사를 지위할 수 있는 특수한 특권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무일 전 총장 시절에 이미 검찰 총장 추전에 대해 법부장관이 아닌 국회나 검사 중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위원이 다수가 되도록 바꿔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동의하는 것이 바로 검찰개혁일 것이며, 무엇보다 대통령의 검사 인사권을 제한하는 특권을 내려놓은 것이 진정한 검찰개혁일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지금 가지고 있는 청와대의 특권을 그대로 행할 수 있는 또 다른 검찰을 만들기 위해 ‘검찰 개혁’이라는 말을 하며 ‘공수처 설치’를 밀어붙이고 있다.

더 웃긴 것은 제대로 일하고 있는 검찰을 압박하면서도 그 어떤 국가 기관보다 욕을 먹고 있는 국회는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겠다며 국민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즉,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는 전혀 양보하지 않으며 내가 가진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곳에 대해서는 너나 할 것 없이 비판하며 국민들을 속이려고 들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내세우는 그 근거는 어제 유시민이 ‘검찰 조국 내사’ 증거라고 내놓은 A씨에게 들은 내용 정도가 딱 맞을 것 같다.

항간에서 들리기에게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니 ‘공수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영화 한편보고 환경단체 이야기를 듣고 ‘원전 시설 폐기’를 결정하고, 노조에서 나오는 소문만을 듣고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주 52시간’, ‘최저임금상승’ 등 말도 안 되는 정책을 펼친 것을 보면 문재인 정권과 실세들이 얼마나 듣고 싶은 이야기만 찾아 듣고 있는지에 대해서 여실하게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소문’이 ‘사실’이 될 수 있고,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사실’이 ‘소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든 덮기 위해서 유시민과 같은 사람이 방송에 나와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제는 없는 말도 소문으로 만들어내어 국민들을 속이려고 들고 있다는 것이다.

유시민이 주장하는 윤석열 총장의 조국 내사도 한편으로 보면 나라를 위해서 윤 총장이 자신의 직을 걸고 조국을 조사한 것으로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사’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내세워 마치 윤석열 총장이 조국을 견제하여 조국과 조국 가족을 과도하게 수사한 것처럼 비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현혹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신 차리고 이 같은 헛소문과 사실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저들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을 한 번 더 의심하고 봐야하며, 오히려 저들보다 더한 사실근거를 찾아서 반박을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같은 수법에 두 번 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잃었까? 이제는 더 속으면 사람이 아닌 나라를 잃게 될 지도 모른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올해 8월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열대 가장 많은 784만 10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체 임금 근로자 2055만9000명 가운데 36.4%로 2007년 36.6% 이후 가장 높은 비정규직 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 정권은 일자리, 그 중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국민들을 현혹시켰으며 그 현실이 드러내자 우리 경제가 건전하다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더니, 이제는 지표가 이런대도 불구하고 어제는 통계청장, 기획재정부 차관, 고용노동부 차관까지 나와 브리핑을 하며 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실을 덮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렇게 이 정권과 실세들은 끝까지 국민들을 속일 것이며, 국민들이 속아주기를 바랄 것이다.

여러분들께 물어보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속지 않으시겠지만 여러분들 옆에 있는 분들이 계속해서 속게 둘 것인가?

진실에 대해서 이제 더 이상 물타기는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과 그 실세들은 끝까지 그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대깨문들에게는 통하는 전략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의 거짓의 대해서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장 큰 원동력은 3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까지도 끝까지 거리로 나와 함께 ‘문재인 퇴진’을 외쳐주신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나라를 향한 애국심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방송 마지막에 항상 ‘당싱의 애국심을 존경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거는 이유도 이 같은 이유다.

머지않았다. 들리는 풍문을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을 보면 이제는 정말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이번에도 조금 이상한 인사드리겠다. 우리가 정말 바라는 나라가 될 때까지 애국시민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더 고생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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