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로하는 미국의 위대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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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로하는 미국의 위대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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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인 조승희의 범죄에 반한감정을 전혀 선동하지 않았다

 
   
  ▲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이 캠퍼스에 모여 총기난사사건 희생자 촛불 추도식을 하고 있다  
 

한국인 조승희가 미국 버지니아 공대 집단학살의 범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인 조승희의 범죄에 반한감정을 전혀 선동하지 않았다.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도하는 잔디밭 추모석에는 자살한 조승희의 것도 포함되어있다.

절망적 자폐로 저지른 범인 조승희를 추도하는 미국의 위대한 지혜에 신선한 감동을 느낀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 부부는 미국 버지니아 공대 캠퍼스에서 희생자유족과 대학생들과 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었다.

우리 사회는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정신건강문제를 지닌 개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의문과 싸움을 계속할 것이다 (Our society continues to wrestle with the question of how to handle individuals whose mental health problems can make them a danger to themselves and to others.)라는 미국 부시 대통령의 명연설은 증오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위대한 지혜를 발휘한 것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버지니아 공대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한 애도 서신을 곤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전달했다.

“유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조의를 표하며, 저도 미국 국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자 한다"며 "미국 국민들이 굳은 의지로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하루 속히 충격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양국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밝은 한미 동맹의 미래로 전진 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서신을 미래포럼은 환영한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한국인들이 강한 민족주의로 집단적인 죄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미국 언론과 대학당국. 지역 주민 등 많은 미국인은 한국인의 애도에 감사를 전했다. 미국 국무부 당국자도 미국에 이민을 온 사람이 저지른 범죄이지 한국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고 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를 추도하는 미국인들은 자살로 죽은 조승희까지 추도의 대상에 포함하는 관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집단학살을 미국 정부당국자가 순식간에 정확하게 32명이나 죽인 미국 총기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만평으로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한 서울신문 만평을 그린 백무현의 만행을 규탄한다.

그런 놈을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 노무현의 반역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미군 장갑차에 교통사고로 치어 죽은 여중생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왜곡날조한 백무현, 미국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한 백무현이 여수세계무역박람회 명예홍보대사라니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백무현은 여수세계무역박람회 명예홍보대사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버지니아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한 백무현은 잔인한 죄인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미국 로라 부시 여사는 9.11 테러가 발생하자 미국 국민은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을 때 우리나라에 용감한 믿음의 지도자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부시 대통령부부는 주님의 말씀에서 힘을 얻고 우리의 삶속에 기도가 가진 힘을 깨닫는다고 로라 부시 여사는 전한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은 9.11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면서 더 강한 나라 더 희망차고 관대한 나라가 되었다고 했다. 다른 나라들과 함을 합쳐 세계 각처의 가난, 배고픔, 질병을 정복하는 일에 다시 한번 전력 투구하자고 호소한 라이스 국무장관은 고난에서 선한 것이 나온다고 말했다.

2005년 한해동안 14,000명이 자살한 대한민국. 버지니아 희생보다 수백배나 목숨을 잃게 한 자살정권. 680조원의 가계부채. 150조원의 나라빚을 늘린 노무현정권. 그런 불의에 공분할 줄 모른다면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을 것이다.

부정과 불의에 공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필요하다. 왜곡날조로 반미를 선동하고 적과 동지를 혼동하는 좌파정권은 끝나야 한다. 미래포럼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를 애도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나라사랑 어머니연합, 나라사랑 부산시민연대, 보수주의 학생연대, 뉴스타운, 인사이드월드를 비롯한 애국단체와 보수 인터넷 사이트에 강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연대의식을 느낀다.

미국 버지니아 사태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하는 미국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보수세력은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 2007년이 되도록 단결할 것을 호소한다.

노무현정권은 한미 FTA 타결과 빅딜한 6자회담 타결을 좌파정권 연장을 위한 공작정치로 악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미 FTA 타결은 대단한 업적이다. 좌파정권의 공작정치로 악용하지 않는다면. 그러나 친북을 위한 친미라는 위장된 구호로 좌파정권 공작정치를 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 평화협정, 종전선언, 여론조작, 오픈 프라이머리등 공작정치를 저지해야 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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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조약 2009-01-07 04:23:50
말마슈. 여기나 거기나 어자피 우리들끼리 이외다. 굵직한 자리는 다 우리에게 맡겨 놨으니 이러도 저러도 빼도 박도 못하는데 잘해야지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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